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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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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정리 완료!!

아주 지리하게 진행된.. 사무실 정리가 이제야 끝이 났네요..휴~~
사무실에서 컴 쓰고 있어요 ㅎㅎ
이제는 홈피 정리도 하고 뭐 그래야 겠죠..

내일 이라크팀이 사무실에서 회의를 한다죠?
사무실에 빈 손으로 오면 안돼요~~
이것 저것 많이 필요하거든요.

목록을 쫙 적어버릴까?.. ㅎㅎ

음..
컵도 필요하고 주전자도 필요하고 커피녹차 뭐 이런 것들도 필요하고..
냉장고도 필요하고..-.-;;
화장실 슬리퍼도 필요하고
휴지도 필요하고..
방석도 필요하고 테이블도 필요하고..
토스트기를 제가 가져왔으니 토스트 먹고 싶은 사람은 빵을 사오면 되겠죠? ^^
수하언니가 커피메이트를 준다고 했고..
컴터와 책상과 무지 많은 '이라크에서 온 편지'!!
그외에는 다 필요합니당~

사무실에 오기 전에는 사무실에 뭐가 필요할지 생각해보는 평화바닥 멤버가 되어보아요~~
그렇다고 돈 없으면 못들어오거나 그런 건 아니니..
자주자주 많이 많이 사무실에 오세요~

염창근	::: 컵 3개랑, 슬리퍼 샀어. 그리고 문패도... 홀홀... 내일 방석이랑 앉은뱅이 책상을 사야겠군. 주전자랑 버너는 어디로 갔지? 좋은 건데... 쩝!
꼬미	::: 수고 많으셨어요..^^
용석	::: 냉장고는 오영은에게 한 번 알아봐
햄	::: 어제 탁자랑 방석, 책장을 샀어요. 그리고 꼬미님이 맛있는 빵이랑 딸기쨈, 커피, 녹차도 가져오셨답니다. 오늘 전기 포트도 들어오고.. 컴도 들어오고.. 그리고 짐처럼 쌓여있던 책들도 다 정리했어요.. 뭔가 좀 정리되는 하루..^^
염	::: 오~ 영은씨네가 냉장고 장사하나봐요? 잘됐다. 글구 햄! 버너 찾았어. 어디에 있었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