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민주화 운동가, 이주민 운동가, 난민,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살아온 버마 사람 마웅저.
한국과 버마의 어린이ㆍ청소년을 이어주는 평화의 가교 역할을 하며
아시아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위한 활동과 한국의 난민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마웅저의 20년 만의 귀국과 새 출발을 응원하는 환송회"
마웅저, 집으로 가는 길
마웅저와 함께 꾸는 꿈
버마(미얀마) 사람들에게 평화와 행복과 안녕을 상징하는 '따비에' 꽃이
한국에 태어난 지 3년이 되었습니다.
버마 난민(이주민 활동가) 마웅저 대표가 이제는 한국 '따비에'가 아닌
버마 '따비에'로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마웅저 대표는 한국에 난민 지위를 반납하고 버마로 돌아가
'따비에'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꿈'꾸려 합니다.
마웅저 대표와 마지막 송별회가 아닌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마웅저의 꿈'을 응원해 주세요.
[초청인] 영담 스님, 김벙용, 박경태, 박은홍, 신철영, 윤정숙, 정보임, 황필규
-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1층 카페 산다미아노
- 일시 : 2013년 11월 28일(목) 저녁 7시~9시30분
- 후원 계좌 : 농협 301-0105-4039-61 따비에
- 문의 : 016-9299-3309(염창근)
* 간단한 먹을거리와 음료가 준비됩니다. 6시 30분부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김은희와 마을어린이합창단, 신나는 섬, 페스테자에서 공연으로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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