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3년에 시리아 사태가 더욱 심각해지고 강대국들이 군사개입을 전면화하고 있을 때, 평화단체들이 공동으로 대사관 앞에 가서 동시 1인시위, 기자회견, 평화행동 등을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 초에 몇 개월 한시적으로 시리아 난민지원 모금 캠페인을 4개 단체(개척자들, 참여연대,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평화바닥)이 진행했습니다.
당시 모금된 돈은 요르단 국경지역에 있는 시리아 난민촌(자파리 난민촌)에 지원하고 보고회를 끝으로 모금 캠페인을 종료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모금계좌로 돈을 보내주신 분들이 있었음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시리아 난민지원 활동을 하고 있지 않아, 이후에 보내주신 모금액 전부는 현재 시리아 난민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헬프시리아'로 전달했습니다.
저희 캠페인 종료 이후에 시리아 난민지원 모금에 함께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아요.
강선희, 시리아어린이구호금, 김영일, 황덕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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