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평화바닥 2차 전체회의
* 정리 및 발신 : 사무국
* 일시 장소 : 6월 27일(일) 오후 5시 합정동 사무실
* 3차 전체회의 : 7월 25일(일) 오후 5시 - 미정
<전체 안건>
- 사무국 보고
- 이라크평화활동팀 보고
- 반전평화행동팀 보고
- 평화공부모임 보고
- 평화바닥 활동과 목적에 관한 2차 논의
- 평화바닥 사업 계획
- 회비 납부
- 6월 30일 범국민대회
<회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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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보고
1. 활동 보고 및 진행 상황 보고
(1) 활동 과정 보고
○ 홈페이지 peaceground.org 개통 (5/29)
○ 사무실 및 공간 마련 (6/2, 합정동)
○ 이동화 회원 이라크 출국 (6/5)
○ 파병철회 캠페인 (6/5, 혜화동)
○ 대표 메일 개설 : peace-ground@hanmail.net
○ EBS 삼색토크 ‘여자’, 이라크 활동가 토크 프로그램에 후원계좌 나감
○ 평화바닥 소속 활동가 ‘한겨레’와 인터뷰 - 아직 보도되지 않음
○ 인터넷 언론 ‘프로메테우스’ 고정 코너로 이동화의 이라크통신, 이라크 현지활동 및 후원 계좌 알림
○ 민주노동당 웹진 ‘광장’, 진보네트워크 ‘미디어 참세상’에 이동화의 이라크통신 코너 설치
○ 파병철회 공동 캠페인 (6/26, 혜화동)
(2) 추진 중인 활동
○ 모임소개 및 회원가입 팜플렛 제작 준비
○ 모금 행사 준비
- 물품 후원 받기 : 티셔츠, 배낭, 모자, 수영복 등 협찬 가능
- 이라크 평화활동 후원 장터 개최 기획 중
○ 홈페이지 개편
- 7월 중 개편 : 개편 방향에 관한 회원 의견 접수 중
- 영문 소개 글 준비 중
○ CMS 가능 여부 확인
- 독자로 가동시키기엔 재정적 형식적 처리가 많아, 타 단체에 접수 여부 확인 중
2. 사무국 알림
○ 사무실 이용 안내
- 사무실 개방 시간 : 월~토 오전 10시~오후8시 (이외 시간에 활용은 사무국에 사전 공지)
- 사무실 내 금연, 각자의 쓰레기는 각자가 처리
○ 공간 이용 주간 일정표
- 이라크평화활동팀 모임 :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 그 외 공간을 이용해야 할 팀 모임 및 일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홈페이지 개편안 의견 수렴
- 6월 30일까지 의견 수렴 후 7월부터 개편에 들어감
- 홈페이지 개편에 관한 의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3. 재정 보고
(1) 수입
○ 5월 회비 : 28만 5000원
- 회비 납부 회원 : 강인화, 김하운, 성혜란, 송원영, 염창근, 이동화, 임세환, 전미선, 조선주, 황예랑 (회원 20명 중 10명)
○ 6월 회비 : 13만 5000원
- 회비 납부 회원 : 염창근, 임세환, 전미선, 조선주, 황예랑 (회원 21명 중 5명)
○ 후원금 : 200만원
- 염창근 100만원, 오수연 100만원
○ 대출(빚) : 500만원 (사무실 보증금용으로 고정재정)
● 총 수입 : 242만원 (고정재정 제외)
(2) 지출
- 6월 26일 현재 총 지출 : 115만 7550원
- 현 재정 : 126만 2450원 (수입 240만원 - 지출)
- 빚 500만원 / 고정재정 500만원
○ 5월 지출
- 1차 준비모임 1만 8000원 (출력 3000, 복사 9000, 음료 6000)
- 2차 준비모임 7150원 (복사 3150, 음료 4000)
- 3차 준비모임 5500원 (복사 2500, 음료 3000)
- 운영비 : 통장발급(우리) 2100원 (입금 100, 카드 2000)/ 웹서버 1년 사용료 4만 5000원/ 대표메일(다음 프리미엄) 1년 사용료 1만 4400원
- 회의비 : 결성모임 3만원 (출력 3000, 복사 1만 2000, 장소대여 1만 5000)
- 총 12만 2150원
○ 6월지출(6/25일 현재)
- 이사비 : 이사 기름 2만원
- 물품구입비 : 명패 (2개) 4500원/ 컵 5500원 (7개)/ 슬리퍼 2500원/ 책장 2개 5만 5000원 (5단 3만원, 4단 2만5000원)/ 빗자루와 쓰레받이 3400원/ 방석(9개) 2만 7000원 (개당 3000원)/ 책상 7만원/ 수건(2개) 5000원 (개당 2500원)/ 컴퓨터 79만 2000원/
철물 3000원 (드라이버, 벤치)/ 파일철 3500원
- 회의비 : 사무국 회의비 4000원 (출력복사)
- 사업비 : 캠페인 유인물 1차 4만원 (2천부) / 캠페인 유인물 2차
- 총 103만 5400원
* 회원들의 지원
- 강인화 회원이 커피메이트, 카세트 등
- 송원영 회원이 커피, 차 등 먹거리
- 이상래 회원이 결성모임 뒷풀이 식사비
* 이사 지원 : 강인화, 송원영 회원
* 외부 물품 후원
- 사회당 대표, 프린터기 후원
4. 사무국 7월 계획
○ 모임 안정화를 위한 활동
- 각 팀별 안정화를 위해 팀별 사무국 담당자를 정하고 참가
- 모임 내 소통과 논의를 활발히 하기 위해 지속적 논의 자료 준비
- 사무국 충원 및 회원 모집을 위한 준비
○ 팀별 안정화
- 3가지 영역으로 안정화 : 1) 분쟁지역 현장활동, 2) 반전평화행동, 3) 공부와 정책
- 세 영역에 따른 이라크평화활동팀/반전평화행동팀/공부모임팀(아랍어회화/평화사상)의 안정적 운영 보조
- 팀별 책임자 선정 및 보조(사무국에서 담당 선정)
○ 홈페이지 개편과 소통 강화
- 평화소식 교류 및 뉴스클리핑 강화 등
○ 재정 마련을 위한 사업 기획
>>>논의 결과
- 사무국 보고 후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 사무국 7월 활동 계획에 이견없이 통과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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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평화활동팀
1. 활동 보고
(1) 경과 보고
○ 5월 26일 : 현지활동 준비 회의, 이라크 현지활동 교육 및 MT (민들레)
○ 5월 26일 : ‘이라크 문제 해결에 관한 입장’ 발표
○ 5월 28일 : 5차 모임 (민들레)
○ 6월 3일 : 6차 모임 (민들레)
○ 6월 5일 : 이동화 팀원 출국
○ 6월 10일 : 7차 모임(합정동 사무실)
○ 6월 22일 : 8차 모임(합정동 사무실)
* 구체적인 내용은 문서와 홈페이지 참조
(2) 활동 내용
○ 이동화 팀원 출국 준비
- 물품 준비 : 기록도구(디카, 녹음기, 캠코드, 노트북 일체), 신분증(여권, 말지 기자증, 명함), 항공표 등
- 활동 세부기획 준비 : 세부 활동기획안 및 현지활동에 관한 원칙 공유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 재정 준비 : 아래 ‘재정 보고’ 참조
○ 김선일 씨 피랍사건 대책 모색
- 이라크에서 이동화와 살람이, 국내에서는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대책을 시도
○ 현지 활동 재정 마련 관련 활동 및 준비
- 말지 원고료, 프로메테우스 후원금 조직
- 바끼통, 이동화 후원회, 이라크평화네트워크 등을 통한 후원금 조직
- 후원계좌 홍보 : EBS, 프로메테우스
- 이동화 통신에 후원계좌를 넣을 수 있도록 요청
- 파병철회 캠페인에서 모금함 비취
- 후원행사 및 평화장터 준비
○ 이라크평화활동팀 다지기 프로그램 준비
- 작년 활동에 관한 평가를 통한 이라크평화활동팀의 활동 목적과 방식 잡기
- 구체적인 추진 방식 논의 중
2. 재정 보고
* 재정 분리 관리 : ‘이동화 현지활동 후원 재정 관리’와 ‘팀 재정 관리’를 분리
■ 이라크평화활동팀 재정 - 수입과 지출(6/25일 현재) : 약 322만원 집행 - 남은 재정 : 10만 8천원
○ 수입
- IPT 후원 및 성금 300만원
- 민가협 강연료 5만원
- 작가회의 강연료 25만원
- 부수수입 5만원
- 이후 후원 4만원
- 총 334만원
○ 지출
- 팀 활동비 : 5/26 합숙 장소 대여비 및 출력비 2만 5천원/ 빔프로젝트 운반비 2만원/ 5/30 밤샘회의 장소대여비 및 출력비
2만 4천원/ 모임진행비 9천원
- 현지활동 지원 : 이동화 현지활동 지원(성금 포함) 315만원
- 기타 : 4천원
- 총 323만 2천원
■ 이동화 현지활동 재정 - 수입과 지출(6/25일 현재) : 약 766만원 집행
○ 수입
- 이동화 마련 160만원 & 760불(88만원)
- 이동화 후원인 : 정성훈(건치 회장) 10만원/ 성공회대 NGO학과 25만원/ 성공회대 NGO학과 3기 6만원
- 바끼통 후원 120만원
- 이동화 후원계좌 : 안영민(5/19) 10만원/ 전미선(5/21) 1만원/ 손보경(5/24) 1만원/ 오수연(5/25) 10만원/ 조효제(6/4) 10만원
- 이라크평화네트워크 10만원
- 총 766만원
○ 지출
- 준비비 : 항공비(편도) 79만원/ 캠코드 필름(20개) 6만 7500원/ CD 제작 1만 4000원/ 명함(택배비 포함) 1만 6200원/ 디지털 녹음기 12만 2000원/ 기타(이동화 개인) 6만원/ 출국납부금 1만원 - 총 108만 4700원
- 활동 및 체류비 : 입국비 및 여비 900불(107만 5500원)/ 6개월 체류비 3600불(430만 2000원)/ 팀 지원(성금 포함) 315만원
- 성금 전달 : IPT 성금 부분 1000불(119만 5000원)
- 총 765만 2200원
○ 이후 이동화 후원 : 8만원 (안영민, 최은희, 전미선, 박복희, 박은경, 고진, 유혜경)
■ 성금 전달
- 바끼통의 CWB 성금 120만원(1천불)
- IPT 성금 : 120만원(1천불) - 위 재정 보고 부분에 포함
3. 이후 활동 계획
(1) 재정 마련 사업
○ 7월 말 연대 장터 모색 (미정)
- 아름다운 가게 또는 타 단체 행사에서 부스 마련 : 모색하였으나 현재 가능성 없는 것으로 판단
○ 8월 15일 행사 참여
- 8월 15일 맞이 행사들이 열릴 예정
- 이라크 평화활동을 위한 후원 장터 마련 : 섭외 중
○ 9월 초 이동화 후원주점
- 취지 : 6개월 단위로 이동화 후원주점 개최하여 이동화 현지활동에 관한 실질적 후원을 이루어내고, 이라크 평화에 관한 관심을 환기시킨다.
- 장소 : 성공회대 (미정)
- 바끼통과 이동화 후원회와 함께 주최
○ 대학과 함께하는 이라크 평화장터
- 학기 초 또는 가을 대동제 때 대학 총학생회, 생협 등과 함께 이라크 평화활동 후원 장터를 진행
(2) 이라크평화활동팀 다지기 계획
○ 의도
이동화 팀원이 이라크에 간지 3주가 되었고, 일지를 비롯한 여러 가지 보고가 들어오고 있다. 다시 이라크평화활동팀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무엇을 바탕으로 활동을 벌여나갈지, 무엇을 경계하며 활동할지, 무슨 내용으로 현지에서 활동할지 등에 대해 다시 모색하고자 한다. 작년 이라크반전평화팀을 이어가고자 하는 평화바닥이 전체적으로 함께 진행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해야지 작년의 한계와 성과를 제대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진행
- 작년 이라크반전평화팀 활동 평가
: 개인의 활동으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팀 활동 전부를 돌아보면서 함께 모색한다.
: 극복해야 할 지점, 경계해야 할 지점, 이어갈 지점을 검토한다.
: 현지활동, 국내지원활동, 외부의 시각 등을 바탕으로 하여 각자가 글을 쓰고 토론하는 과정을 마련한다.
- 지금까지의 활동 평가
: 이라크평화활동팀이 구성된지 2개월 정도이지만, 앞의 평화팀 평가를 바탕으로 돌아보는 기회를 가진다.
: 작년에 이어 습관처럼 이어오는 것은 없는지 평가를 바탕으로 점검해 본다.
- 현재의 이라크평화활동팀의 목적과 활동 방식 잡기
: 많은 논의들을 진행하였지만, 준비에서 성과까지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
: 모든 것에 대해 열어놓고 팀의 모습을 그려보고자 한다.
○ 추가 사업
- 분쟁지역 현지 활동을 하는 단체들 알아보기
- 필요시, 답사하고 자료를 모으고 공부할 수 있다. 또한 그러한 단체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 이 사업을 오랜 기간 동안 진행하여, 체계적인 분쟁지역 활동에 관한 자료를 만들어낸다.
(3) 현지 활동 지원 준비
○ 이라크 시민사회단체 지원을 위한 준비
- NGO(NPO)란 무엇인가? (영문본) : 단체 밑작업을 위한 객관적 매뉴얼 필요
- 해외 어린이단체 정관 원문 (유니세프, 국경없는 이사회 등 국제어린이단체)
○ 생필품 준비
- 의약품 : 모기향, 버물린, 후시딘, 베타딘
- 활동품 : 작은가방(쌕/허리쌕), 쪼끼
- 음식 : 고추장, 된장, 미숫가루, 김치, 마른반찬
- 기타 : 속옷, 음악시디 및 테이프
○ 논의 및 요청에 관한 팀 준비
- 살람 단체 소개글 수정
- 단체 결성시 논의거리 보충
- 외신 클리핑
- 현지 단체 재정 마련 준비 : 중고차 회사 연결
- 알마시뗄 공부방 처리 방향 : 공부방 접고, 지역 사회에 물품 기증
- 보건의료단체연합 의료지원 계획 확인
* 기타 자료
- CWB(국경없는 어린이들) 소개글 : 홈페이지 참조
- 살람 단체에 관한 현황 보고서 : 팀에 문의
>>> 논의 결과
- 보고 후, 질의응답이 있었습니다.
- 이후 계획에 관한 논의에서 각 사업별 점검을 하였으며, 책임자를 정하였고, 그대로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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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평화행동팀 (Peace Action Team)
1. 진행 과정
○ 파병철회 캠페인 기획팀 결성
○ 역량상 독자적인 캠페인을 진행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보다 영향력있는 캠페인이 되기 위해 공동캠페인 모색
○ 사회당 학생위원회와 사회당 서울시위원회, 민족문학작가회의에서 6월 한달 공동캠페인에 진행하기로 함
○ 평화바닥은 6월 5일, 6월 26일 2차례 혜화에서 공동캠페인을 참가 및 진행
○ 한달여 캠페인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동안 여러 가지 문제점이 드러났고, 이에 대해 종합적인 논의를 진행
- 6월 23일 캠페인팀 회의
2. 이후 방향 - 반전평화행동팀으로 전화
(1) 팀 총괄담당과 사무국내 팀 담당
안정적인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캠페인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체 과정의 총괄을 담당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그것을 담당하는 사람이 없었으며, 이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함을 공감하여 ‘기획-준비-집행’에 이르는 동안 총괄적으로 담당하는 사람을 정하였습니다.
- 팀 총괄담당 : 송원영, 사무국내 팀 담당 : 햄스터
(2) 팀 구성
팀의 담당자에 의해 기획단위가 구성되고, 참가할 수 있는 회원들을 조직하여 팀을 구성합니다. 팀의 차원에서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행동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팀 모임(회의) 진행, 행동 방식 결정 및 실행
3. 활동의 방식
(1) 함께할 수 있는 단체들과 연대활동 모색
보다 영향력있는 행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할 수 있는 단체들과 연대를 모색하고, 또한 상시적으로 연대할 수 있는 단체들과 일상적인 논의를 진행하여 행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연대단체 회의 주관 : 각 단체 행동 책임자들과 기획 및 실무 준비
(2) 회원으로만 진행할수 있는 행동들을 기획하여, 전체회원에게 제안.
(3) 해당시기에 따라 평화행동의 주제와 방식 결정
해당 시기에 따라 평화행동의 주제와 방식을 결정합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행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집회, 항의시위, 촛불시위, 거리캠페인, 퍼포먼스, 1인 시위, 일상 행동(리본, 팩 달기 같은), 온라인 행동 등
>>>논의 결과
- 그동안의 활동 보고와 평가가 진행되었습니다. 파병철회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발생했던 문제점들을 점검하였고, 그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 '파병철회 캠페인팀'에서 '반전평화행동팀'으로 전화하기로 하였습니다.
- 이후 활동 방식에서 (1)보다 (2)를 중심으로 준비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 팀원회의에서 활동방식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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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바닥 활동에 관하여
- 장기적 전망 속에 그리는 평화바닥 -
수신 : 평화바닥 회원
제출 : 사무국
날짜 : 2004. 6. 27
1. 장기적 전망
(1) 장기적 전망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평화바닥의 장기적 전망을 모색할 때, 가장 염려하며 경계해야 할 것은 어떤 완전한 미래를 설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하는 공동체가 확실한 전망이나 미래의 세계를 설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소 틀린 말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평화바닥은 여기에서 시작하고자 합니다.
완전한 모습이나 유토피아를 설정하는 ‘총론’은 그다지 유의미하지 못합니다. 오지도 않을 것 같은 미래의 모습을 설정하고 그것에 짜맞추어 현실을 배치하려는 순간, 반대로 그 미래의 모습으로부터 더 멀어질 것입니다. 현재에 살아가는 인간들은 미래를 향해 배열되기만 하여, 객체화되고 도구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이 미래를 위한 도구로 기능할 뿐이라면 완전한 미래에는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할 것이며, 심지어 실패에 좌절하여 후퇴를 자초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적을 포함한 모든 총론은, 어떤 완전무결한 미래의 관점에서 이야기될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여기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미래의 모습에 끌려가기만 하는 활동을 멈출 수 있고, 오늘의 다음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총론을 항상 열어놓고 수정과 보완을 거듭해야 하며 변화가능성을 염두해야 합니다. 가능하지도 않고 존재하지도 않는 허구의 총론은 서술해봤자 현실의 활동에 의미있게 작용될 수 없으며, 미래의 설계에도 긍정적인 지도가 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반대로 수다한 각론들을 더 깊게 하고 확장하여,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각론들을 실현해 나가고, 가능한 모델을 설정하며 실험하고, 실패를 거듭하면서 동시에 대안을 찾아내려는 것이 먼저일 것입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그 각론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한다면, 총론도 조금씩 우리 앞에 드러낼 것이며 비로소 우리는 총론을 구성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과정 속에 있는 총론 구성은 일정정도 ‘가치 지향’으로 대체할 것을 요청합니다. 다소 추상적이고 포괄적일지라도 총론을 ‘가치 지향’ 정도로 삼고 현실의 운동에 따라 구체적인 모습을 만들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은 목적을 향한 ‘길’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목적 자체’를 길로 삼고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이 평화바닥의 활동의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어떠한 활동도 구체적인 현실의 관계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출발입니다. 구체적인 현실의 관계를 떠나서는 미래를 정립하는 것도 무엇을 정의하는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불가능한 보편적인 것을 설정하는 것을 부단히 경계하며, 항상 현실의 부당함을 계속 극복해가는 운동을 하고자 하는 것이 평화바닥의 관점입니다. 따라서 그 운동은 있는 것과 없는 것 사이의 긴장이며, 반성적 균형입니다. 이러한 관점은 현실의 관계에서 출발하여 현실의 운동 속에서 다음을 보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이것은 현실 속에서 부단히 생성되고 정정해가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 과정 속에서 한편으로는 정립되어 가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루어진 정립을 재해체하는 것입니다.
전망에 관한 이러한 관점의 전환은 현실의 가능성을 중심에 놓으며, 그 가능성을 끊임없이 찾게 합니다. 미래의 모습을 기준으로 오늘을 바라보는 관점은, 우리의 불완전함과 부족함, 잘못을 중심으로 발견하게 하여 점점 지치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기준에서 내일을 바라보는 관점은, 우리의 부족함들조차 소중한 자산이 되게 하며, 그것을 밑천으로 하여 다음을 내다보게 하며,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현실의 운동을 긍정하는 평화바닥의 활동은 가능성을 발견하여 현실 속에서 실현하는 것에 주목할 것입니다. 있을지 없을지 모를 미래와 그에 관한 총론은 훗날의 과제로 남겨두고, 현재에는 우리의 ‘가치지향’ 수준에서 목적[결성문]을 정립하고 현실의 운동을 벌여내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의 현실에서 미래의 모습을 조금씩 실현시켜내는 것이 평화바닥의 활동입니다. 평화가 만들기(peace-making)이지, 세우기(building, set up)이거나 지키기(keeping)이 아닌 이유입니다. 다양한 반전․평화주의가 평화바닥 안에서 교류하고, 그 교류의 힘으로 새로운 진전의 힘을 형성시킬 수 있다면 미래는 현재 여기에서도 실현가능할 것입니다. 평화바닥은 그것을 담는 그릇이며, 평화의 바닥을 만들어가는 공동체입니다.
“북극을 가리키는 지남철은 무엇이 두려운지 항상 그 바늘 끝을 떨고 있다. 여윈 바늘 끝이 떨고 있는 한 그 지남철은 자기에게 지워진 사명을 완수하려는 의사를 잊지 않고 있음이 분명하며,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을 믿어도 좋다. 만약 그 바늘 끝이 불안스러워 보이는 전율을 멈추고 어느 한 쪽에 고정될 때 우리는 그것을 버려야 한다. 이미 지남철이 아니기 때문이다.” - 신영복
(2) 체계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회원제 단체와 활동가 단체의 장단점
한국의 단체는 크게 회원제 단체와 활동가 단체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이 2가지 분류에 포함되지 않는 단체나 모임도 많이 있겠지만, 친목모임이나 취미모임이 아닌 운동단체는 대개 이렇게 나누어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회원제 단체는 말 그대로 ‘회원’을 중심에 두는 단체이고, 활동가 단체는 ‘활동’에 중심을 두는 단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회원제 단체는 어떤 동일한 지향을 가지는 다수의 사람들과 함께 울타리를 만들고 활동합니다. 회원제 단체는 함께하는 회원들이 정보를 잘 얻을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구와 내부 모임을 만들며, 의사소통 및 결정을 위해 형식적 의결기구들을 정립해 놓는 일에 많은 힘을 쏟아야 합니다.(대표/총회/운영위원회/상임집행위원회/집행위원회/지역별 위원회/주제별 위원회/자문위원회/기금위원회/각종 연구기관/각종 회원모임 등) 그러기 위해 사무국이 많은 일들을 해야 하며, 일에 따라 사무국 규모도 커져가야 합니다.(사무처/사무국/기획국/재정국/조직국/정책국/웹/소식지 등) 따라서 회원제 단체는 많은 회원들이 편하게 참여할 수 있지만, 활동하기까지 상당한 절차와 시간이 걸리며, 다양한 의견 수렴과 참여 독려를 위해 많은 조정과 힘을 필요합니다.
활동가 단체는 보다 분명한 지향과 목적을 가진 소수의 활동가들이 중심이 되어 활동합니다. 형식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버리고 보통 상임활동가들의 회의를 통해 그때그때 일과 활동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형식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모든 활동이 신속하고 기민하며 곧바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사무국도 필요가 없으며 필요한 일들을 그때그때 분담하면 됩니다. 단체의 구조도 ‘활동가-후원인’으로 단순하며, 후원인들이 활동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형태를 취합니다. 그러나 안정적인 후원이 되지 못하면, 활동가 단체의 활동은 정체됩니다. 오늘날 활동가 단체가 점점 어려운 상황에 처하는 이유는 대개 여기에 있습니다. 쉬지 않고 상근비 없이 활동하다 보면 아르바이트로 버티는 것도 몇 년이며, 주말도 쉬기 힘든 격무에 건강도 많이 상하게 됩니다. 개개인? ?탈진으로 활동의 성과는 이어지지 않으며, 새로운 사람으로 채워지는 형태를 반복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는 드물어 지고, 그러다 맥이 끊기면 그 단체는 활동이 정지됩니다.
두 성격의 단체의 장점 이어가기
회원제 단체와 활동가 단체의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얻기 위해서는 두 성격을 결합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임 전체는 회원제 단체로 운영하지만, 각 팀들은 다양한 활동가 모임으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평화바닥의 체계이며, 팀을 모임의 뼈대로 삼는 이유입니다.
아직 완결적인 체계가 형성되려면 많은 활동과 시간을 보내야 하겠지만, 처음부터 주의하고 진행하고자 하는 것은 전체회의(곧 총회)의 일상화입니다. 수다한 형식적 의결기구와 절차들을 버리고 곧장 ‘전체모임’을 상설화하여 회원제 단체의 단점을 극복하고 활동가 단체의 장점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전체회의의 월별로 설정한 이유입니다.
이에 따라 사무국도 모임 전체에 관련한 업무를 보는 동시에 ‘팀의 활성화’를 주요한 활동으로 삼고자 합니다. 사무국의 역할이 ‘팀의 활성화 보조’라고 할 때 회원제 단체와 활동가 단체의 장점 이용, 단점 극복에 중요한 지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평화바닥은 평화활동을 하는 공동체가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평화바닥의 모델은 하나의 실험이 될 것입니다. 동시에 단체의 활동가들의 고질적인 문제, 즉 생계 문제에 대한 대안적 대체노력을 진행해야 합니다. 반전․평화활동을 하면서 큰 행복과 이득이 생겨날 수 있도록 모임 전체가 모색하며 실현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활동하는 각자는 기본적으로 가난하게 살아가며 활동할지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하고자 하는 활동을 하면서 공동체 속에는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실에서 실현시켜야 합니다.
평화바닥의 체계는 이를 실현하는 체계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모색해 가야 할 것입니다.
(3) 시기별 전망
○ 2004년 말까지 : 안정화를 위한 시기
- 100명 이상 회원에 의한 안정적 운영 : 재정적 안정화, 활동 인원의 안정화
- 팀별 활동의 안정화 : 분쟁지역 현지활동, 반전평화행동, 공부와 정책활동
- 사무국 : 팀활동을 보조하는 각 담당 선임, 웹팀 구성
○ 2005년 상반기
- 안정적 활동 공간의 마련 : 사무실/연구실의 마련
- 사무국 : 팀별 담당자, 소식지 발간,
- 회원 활동공간 및 휴게실 마련 : 활동과 휴식의 공간 신설
- 회원바자코너 마련 : 회원 간 물품 교류로 상호부조
- 각종 팀별/사업별 프로그램화 진행
○ 2010년대
- 사무실, 연구실의 분야별 영역별 구성 : 국별 구성 및 연구주제별 구성
- 회의실, 세미나실, 작은 도서실, 휴게실 마련
- 게이트하우스 및 숙식처 마련
- 바자 코너(벼룩장터) 및 회원 생활 교류 공간 마련
- 풀뿌리 평화단체 지원 네트워크 구성
- 풀뿌리 평화단체와 매체 발간
- 외국 평화단체 및 국제 단체들과의 일상적 교류
○ 2020년대 :
- 자기 완결적 사무처 구성
- 평화 연구소 신설 및 평화아카데미(평화교육센터) 건립 : 각종 평화교육과 프로그램 진행
- 회의실, 세미나실, 도서실, 시청각실, 휴게실, 작업실, 쉼터의 종합적 공간 마련
- 바자 코너 등 종합적 회원 생활 교류 공간 마련
- 풀뿌리 평화단체 지원 네트워크 확장, 연대기구 건설, 규모있는 연대 활동 전개
- 평화 관련 국제 기구 창립 및 주제별 국제회의 진행
- 전국적, 국제적 지부 건립
“단체에서 돈을 받기는커녕 내고 다닌다면 ‘그 짓을 왜 하느냐’고 물을지 모른다. 살 궁리를 전혀 하지 않는 활동가들을 이해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돈은 적게, 생활은 풍요롭게’는 현실에서 실현할 수 있다. 월 수입이 노동자의 평균 임금의 1/4도 안될지라도 그 수입의 일부를 단체 회비에 내는 대신, 동료들이 가져오는 음식과 물품은 터무니없이 싼 데다가 회원들이 여는 요가, 게임, 회화수업, 컴퓨터강좌, 각종 교양강좌, 스포츠수업 등은 무상이고, 바자코너에는 좋은 옷들이 계속 들어온다. 거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누리는 서비스는 월 수입 수백만원의 사람이 누리는 것보다 훨씬 값지다. 왜냐하면 내가 하고 싶은 활동을 하면서 이런 생활의 혜택을 누리기 때문이다. 회원들은 누구도 그것을 팔지 않으며 사지도 않는다. 따끈한 지식과 따뜻한 밥, 시원한 웃음들은 돈! 없이 나눌 수 있다. 모임의 공간은 사무실로 작업실로 연구실로 세미나실로 휴식처로 잠자리로 게스트하우스로 사용되어진다. 이 모든 것을 누리기 위해서 하는 일이라고는 모임의 한 명이 되는 것뿐이다. 돈 없이도 살 궁리가 이렇게 실현되며 집 장만한다고 인생을 대출이자와 바꾸고, 돈없어 공부 못하고, 작품을 묵히고, 공연도 못보는 현실을 넘을 수 있다. 고립된 채로 잘 사는 것이 아니라 고립되지 않으면서도 넉넉히 살아가는 것을 실현할 수 있다.”
2. 활동
(1) 분쟁지역에 평화실현 : 분쟁 극복을 위한 활동
○ 분쟁지역 현지활동 활성화와 평화적 네트워크 구축
- 분쟁지역 현지 활동가 파견 및 분쟁지역에서 현장활동, 평화캠프 진행
- 현지인 및 현지 단체와 평화를 향한 네트워크 구축
- 분쟁지역 간 각 영역별 교류를 통한 분쟁의 평화적 해결 모색
- 폭력적 세계 질서에 맞선 공동 행동 및 분쟁 정책 개혁
○ 분쟁 극복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추진 및 활성화
- 평화교육, 평화문화, 보건의료, 평화정치 프로그램 추진
- 분쟁 극복을 위한 단련 프로그램 진행
- 분쟁 지역에 전문가 파견 및 자원봉사활동 추진
(2) 사회의 평화적 전환을 위한 행동과 교육 : 민중이 만들어가는 평화사회 만들기
○ 다양한 민중들이 만들어가는 대안적 사회 비전 만들기
- 공존과 자율의 원리로 움직이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모색과 활동
- 사회적 소수자들이 우선적으로 구성해갈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추진
- 부와 자원, 각종 차별에 관한 해결방안 모색 및 추진
- 모색된 내용들의 교류와 확장을 위한 교육활동
○ 세계 시민의 평화행동으로 펼쳐가는 ‘반전평화, 평화군축’ 운동
- 분쟁지역 및 세계의 평화체제 수립을 위한 정책제안과 연대활동
- 군사주의적, 폭력적 각종 정책 개혁
- 다양한 평화 행동그룹 형성과 평화 행동그룹 간 연대
- 연대를 통한 교류의 확산, 상호 교육
(3) 지구적 연대를 통한 평화의 미래 모색
○ 분쟁지역 민중들과의 연대
- 분쟁 해소와 평화 만들기를 위한 공동대응 및 공동행동
- 지속적이고 상호보조하는 단체간, 개인간 네트워크 구성
- 초국가적 군축운동 전개 및 각종 평화적 활동 연대
○ 전 세계 평화 단체 및 활동가들과의 연대
○ 국제적 각 영역들과의 평화의 미래 재구성 모색
- 생태, 인권, 노동 등 각 영역들과 국제적 연대를 통한 세계 재구성을 위한 정책연구와 활동
(4) 풀뿌리 평화모임의 연대로 평화운동연대 실현
○ 온-오프라인 풀뿌리 평화모임 간 네트워크 구축
- 모임 간 상호보조 및 상호 교류
- 상시적 평화활동을 위한 연대체 결성
○ 풀뿌리 평화모임 네트워크 지원센터 추진
>>>논의 결과
- 평화바닥의 활동에 관한 논의를 지속해가자는 요청에 따라 사무국에서 정기적으로 관련 글을 제출하기로 하였으며, 그 중의 하나의 글로 참고하기로 하였습니다.
- 문제의식에 관련한 짧은 발제가 있었고, 보다 제대로된 논의를 온라인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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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바닥 Peace Ground
사업 계획
1. 이라크 평화와 반전평화활동을 위한 후원 사업
○ 발의 : 이라크평화활동팀, 사무국 공동 발의
○ 참조 : 이라크평화활동팀 문서
- 앞서 이야기된 안건을 승인하였습니다.
2. 이라크평화활동팀 다지기 사업 동참
○ 발의 : 이라크평화활동팀
○ 참조 : 이라크평화활동팀 문서
- 앞서 이야기된 안건을 승인하고, 구체적인 방식을 온라인에서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3. 반전평화행동팀 참여
○ 발의 : 반전평화행동팀
○ 참조 : 반전평화행동팀 문서 참조
- 반전평화행동팀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4. 공부팀(아랍어회화) 참여
○ 발의 : 평화공부모임
- 아랍어공부모임에 참여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5. 홈페이지 개편 안 의견 제출
○ 발의 : 사무국
- 홈페이지에 개편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이 오고갔으며, 사무국에서 보다 정비해서 실행하기로 하였습니다.
6. 소풍 및 엠티
○ 발의 : 사무국
- 평화바닥 소풍은 7월 18일(일) 오전 11시부터 '과천 서울랜드'에서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 엠티는 7월 중에는 가지 않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7. 평화바닥 조직확장 및 안정화를 위한 전국 투어 간담회
○ 발의 : 사무국
- 사무국에서 알아서 가기로 이야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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