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바닥 3차 전체회의
회의 결과 보고
* 정리 및 발신 : 사무국
* 일시 : 2004년 7월 25일(일) 오후 5시
* 회의문서(초안)는 자료실에 올려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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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국 보고
1. 활동 보고 및 진행 상황 보고
- 주 1회 사무국 회의
- 사무국 충원 : 성혜란
- 공부모임(평화사상/아랍어) 준비 및 시작
- 말지 8월호부터 이동화 소식 연결
- 7/3, 7/10 파병철회 촛불집회 참여
- 7/18 소풍
- 7/19 이라크 파병철회 신문광고 참여
- 단체 팜플렛 제작 중
- 재정마련 행사 준비 중 : 평화장터, 후원주점, 무역 연결 등
- 단체 영문 소개글 준비
- 2003년 이라크 현지활동 분야별 자료 정리
- 염창근 부재시 이월 및 대책에 관한 준비
- 현 단계 극복을 위한 대책 논의
2. 재정 보고
○ 7월 수입 : 155만 2450원
- 이월 : 124만 2450원
- 7월 회비 : 14만 5000원(회비납부 회원 : 성혜란, 송원영, 염창근, 우지연, 전미선, 조선주, 강인화(일부)
- 미납회비 : 15만원(박서연 5-6월, 우지연 6월, 강인화 6월, 성혜란 6월, 전승로 일부)
- 후원금 : 1만 5000원(김하운, 임소형)
○ 7월 지출 : 130만 4000원
- 빚청산 : 100만원
- 6월 사무실 유지비 : 21만원
- 물품구입비 : 2만원
- 사업비 : 6만 1000원
- 회의비 : 1만 3000원
○ 현 자산
- 현 재정 : 24만 8450원
- 사무실 보증금 : 500만원 (빚 40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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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바닥 이후 방향 논의
1. 진단에 관한 논의
- 회원간 단합와 친선의 부족, 회원들의 참여 부족, 팀 활동의 불안정성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 이런 상황에 대한 원인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으며, 좀 더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이 될 수 있는 방안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 지금의 상황에 관해 패배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현실적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함을 공감하였습니다.
- 회원들이 부담을 가지지 않고 전망을 함께 세우는 일, 작은 활동이라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을 넓혀가는 것 등이 이야기되었습니다.
2. 이후 활동 방향
○ 구조 변화 : 월 1회 전체회의를 다양한 구조로 전환
- 월 1회의 전체회의에 관한 문제 제기가 있었습니다. 실제 월 1회의 전체회의는 성사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총회 식의 내용과 형식을 갖출 수밖에 없기 때문에 활동하지 못하는 회원들이 쉽게 참가할 수 없으며, 또 어떤 실이익을 얻어가기 어려울 것입니다. 전체회의에만 참석할 수밖에 없는 회원이 전체회의에서 고작 모임이 돌아가는 것 정도만 알고만다면 전체회의는 단지 형식적인 기구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
- 전체회의(모임)은 모든 회원들의 즐거운 교류의 장이 되고, 후원인 및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도 참가하고 방문하고픈 공간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형식적 보고 논의’를 넘어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평화바닥 회원으로서의 얻어갈 점을 높여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 연 2회 [총회] : 총회 격의 월 1회 ‘전체회의’는 1년 2회의 ‘총회’로 전환하기로 하였습니다.
- [회원전체모임] 신설
: 연 2회의 총회로 생겨날 수 있는 회원간 소통의 시간적 거리를 줄이고, 회원들의 즐거운 교류와 프로그램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회원전체모임’은 연 4회(3개월마다 한번) 이상 진행하고, 총회와 겹치는 시기는 총회와 더불어 진행합니다.
- [운영회의] 신설
: 마찬가지로 연 2회의 총회로 인해 생겨날 수 있는 운영 및 중요 의사결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시기마다 운영회의를 소집합니다.
: 모임 전체에 관련된 사업의 결정, 새로운 팀의 승인 등과 관련된 전체 의사결정이 필요한 시기에 모든 회원에게 열어놓고 사무국과 팀에서 필수로 참가하는 운영회의를 진행합니다. 안건 발의는 회원이라면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면 사무국과 팀 모두의 승인 하에 운영회의가 소집됩니다.
- 팀별 운영은 해당 팀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집행하며, 총회 때 보고할 의무를 지닙니다. 또한 회원전체모임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회원/후원인의 분리 모집
- 평화바닥이 아직 명확한 전망과 체계를 갖추고 있지 못하며, 더불어 구체적인 활동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이에 따라 회원으로 참여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음을 직시하고, 평화바닥의 문턱을 최대한 낮출 수 있도록 후원인 구조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 후원인은 평화바닥의 후원을 하는 사람이지만, 회원과 같이 모든 행사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의결기구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 회원으로 규정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후원인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합니다.
○ 팀별 팀장 세우기 및 집행 이루어지기
- 팀들과 공부모임들이 같이 모여서 시간을 함께 보내며 일할 수 없다면, 팀장을 세우고 팀장을 통해 역할 분담 및 집행이 이루질 수 있도록 점검케 합니다.
- 이라크평화활동팀, 반전평화행동팀, 평화사상 공부모임, 아랍어 공부모임 등 거의 모든 팀과 공부모임에 총괄담당자가 있습니다. 보다 안정적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팀장으로서의 대표성과 권위를 부여하도록 합니다.
○ 사무국 역할 재정립
- 일상적으로는 모임의 안정적 운영과 소통을 맡습니다.
- 구체적인 업무로는 조직, 재정, 상황실의 역할을 합니다.
- 총회, 회원전체모임, 운영회의 등의 추진과 진행을 맡습니다.
- 모임의 전망과 계획을 회원들과 함께 세우고 집행할 수 있도록 보조합니다.
- 일상적 의결단위로서의 역할은 사라지며, 각 팀들과 회원 간 조정과 소통을 주업무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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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평화활동팀 보고와 계획
1. 활동 보고
○ 팀 활동
- 7월 1일 이라크팀 9차 모임(합정동 사무실)
: 재정사업(모금행사) 논의, 다지기 프로젝트 기획, 이동화 지원활동 역할 기획 논의, 이동화 후원조직화
- 7월 8일 이라크팀 10차 모임(합정동 사무실)
: 재정사업(모금행사) 논의, 이동화 요르단에서의 활동에 관한 논의 정리, 현지 요청한 것 점검
- 7월 15일 이라크팀 11차 모임(합정동 사무실)
: 모금행사 논의(평화장터 숭실대 가능 확인, 연대․이대․서울대․경희대 섭외 노력), 현지 요청사항에 관한 진행상황 점검 및 결의, 2003년 이라크 현지활동 자료 정리하기 계획 논의, 3600 평화봉사단 참여하기, 이라크 파병철회를 위한 도보순례 참여하기(평화행동팀에 제안), 이동화 이라크 재입국 논의
- 7월 22일 이라크팀 12차 모임(합정동 사무실)
: 재정 사업, 모금 사업 구체안 짜기(후원주점 기획 등), 민주노동당, 바끼통, 말지, 프로메테우스에 후원에 관해 문의 및 논의 요청, 다지기 프로젝트 기획 초안 작성, 염창근 부재시 대책 논의, 3차 전체회의 안건 준비
○ 현지 활동
- 6월 26일 요르단으로 철수, 요르단 암만에서 7월 16일까지 머물며 대기
: 요르단에서의 활동 준비 - 현지 소식 전달 및 CWB 단체 결성에 협력
- 7월 17일 이동화 이라크 재입국
: 현재 알 둘레이미 호텔 거취, 새로운 거처 확인중, 이동을 줄이고 상황 추이 확인중, 이후 활동에 관한 논의 진행, 예산에 대한 재조정을 논의, 숙식비 및 생활비 부분의 오름으로 인해 재정마련 비상
- 7월 20일 언론에 반전운동가 ‘L'씨 몰래 입국 외교부 보도 : “몰래 입국을 확인했다. 안전 책임 못진다”
- 말지 8월호 이동화의 이라크 소식 개재
2. 재정 보고
○ 이라크평화활동팀
<수입> : 35만 8000원
- 6월 계좌 후원 : 29만원 - 박주영 2, 백경희 2, MK 20, 백경희 2, 장은정 3
- 지난달 이월 : 6만 8000원
<지출> : 8000원
- 회의비 : 8000원
<현 재정> : 35만원
○ 이동화 현지활동 재정
<수입> : 35만 7800원
- 이동화 후원계좌(후원회 등) : 35만원
- 6월 : 12만 5000원 (안영민 1만원, 최은희 1만원, 전미선 5000원, 박복희 2만원, 박은경 1만원, 고진 1만원, 유혜경 2만원, 정수연 1만원, 김현정 2만원, 이영진 1만원)
- 7월 : 22만 5000원 (정현주 5000원, 안영민 1만원, 장상미 2만원, 김현지 5만원, 김현미 2만원, 정수연 10만원, 박은경 1만원, 고진 1만원)
- 6월 이후 이월 : 7800원
3. 활동 계획
○ 재정 사업과 모금 행사 등
- 이동화 후원주점
: 6개월 단위로 한번씩 장소를 달리하며 이동화 현지활동비 마련을 위한 후원주점, 첫 번째 후원주점은 9월 초 성공회대에서 열기로 함
: 바끼통, 성공회대 대학원, 이동화 후원회, 평화바닥 공동주최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논의 중
- 대학과 함께하는 이라크 평화장터
: 학기 초에서 가을대동제 때까지 적절한 시기에 대학에서 이라크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장터 개최
: 현재 숭실대 박래전열사기념사업회에서 가능함을 알려 왔고, 총학생회 등과 협의 중
: 연대, 이대, 서울대, 경희대 등도 알아보는 중
○ 이라크평화활동팀 다지기 계획
- 의도 : 숨을 돌리면서 이라크평화활동팀을 바닥부터 다져나가기 위한 프로젝트. 이라크평화활동팀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무엇을 바탕으로 활동을 벌여나갈지, 무엇을 경계하며 활동할지, 무슨 내용으로 현지에서 활동할지 등에 대해 다시 모색하고자 한다. 작년 이라크반전평화팀을 이어가고자 하는 평화바닥이 전체적으로 함께 진행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작년의 한계와 성과를 제대로 이어가고자 한다.
- 진행
: 작년 이라크반전평화팀 활동 평가 - 극복해야 할 지점, 경계해야 할 지점, 이어갈 지점 검토
: 현지활동, 국내지원활동, 외부의 시각 등을 바탕으로 하여 각자가 글을 쓰고 토론하는 과정을 마련
: 지금까지의 활동 평가 진행 - 이라크평화활동팀이 구성된지 2개월 정도이지만, 작년에 이어 습관처럼 이어오는 것은 없는지 평가를 바탕으로 점검해 본다.
: 현재의 이라크평화활동팀의 목적과 활동 방식 잡기
- 추가 사업
: 분쟁지역 현지 활동을 하는 단체들 알아보고, 필요하다면 답사하고 자료를 모으고 공부하며 또한 그러한 단체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사업을 오랜 기간 동안 진행하여, 체계적인 분쟁지역 활동에 관한 자료를 만들어낸다.
- 기획 진행
: 첫 세미나 : 한국이라크반전평화팀의 내용과 평가(첫 발제 : 성혜란)
: 발제와 자유 토론 / 격주 진행(총 7회)/ 모든 토론 후, 문서화 작업.
○ 현지 활동 지원
- 이라크 시민사회단체 지원을 위한 준비
- 생필품 준비
- 현지 단체 재정 마련을 위한 지원
○ 연대활동
- 3600명 평화봉사단
: 이라크에 3600명 군인과 3000억 예산 대신, 3600명의 평화봉사단
: 의사, 간호사, 건축가, 교육자, 자원활동가 등 실제로 6개월~1년 동안 활동f3600명의 신청자를 모은다.
: 현재 좁혀지지 않고 첨예히 대립해있는 파병 찬/반 논쟁에서 제 3의 안으로 돌파구를 마련한다.
: 11월 국회에서 파병 연장동의안 검토시 이 안을 가지고 확산하도록 하며, 파병을 막아내는 기제로 사용한다.
: 3600명 평화봉사단 기획에 평화바닥이 참여하여 활동한다.
- 이라크 파병저지 도보순례
: 전쟁 피해자들, 인권단체 활동가들, 평화유랑단 등이 부산에서 시작하여 서울까지 평화행진을 진행
: 7월 24일~8월 2일까지 진행, 7월 31일 서울에서 평화행진 도보순례, 8월 1일~3일 농성에 참여한다.
○ 염창근 부재시 활동 논의
- 팀 전반의 안정화를 추진하면서 꾸준히 논의하는 가운데, 구체적인 재판일정이 나오면 이월 및 대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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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전평화행동팀 보고와 계획
- 7월2일(금), 7월9일(금), 7월14일(수), 7월20일(화) 네차례 팀회의가짐
1. 앞으로 할 수 있는 반전평화행동들 생각해보기
- 집회, 점거, 1인시위, 캠페인, 피스몹, 온라인시위, 신문기고, 인터넷홍보, 퍼포먼스, 일상적행동, 벽낙서, 항의방문, 기자회견, 천막농성, 공연, 설치물, 행진 ... 앞으로 계속 더 고민해보기
- 이중에서, 우리 역량에 맞추어, 그때그때, 행동을 조직하기로 함.
- 성명과 입장은 기본적으로 내기로 함.
2. 당장 할수 있는 행동
○ 일상적행동 : 전쟁반대,파병반대 관련 버튼 달기, 스티커제작해서 회원들이 곳곳에 붙일수 있도록 제공
○ 소식지 1주일에 한번씩 보내기: (첫 소식지는 7월8일에 보내기로 함)
- 웹자보(이동화통신글, 파병철회 관련 글들...) 만들어, 회원들이 웹상에 뿌릴수 있도록 소스제공하고, 권유하기
- 집회참가, 피스몹참가 권유(사무국에서 집회 등의 일정을 알리기로 했음, 행동팀에선, 그중 우리가 집중할 행사에 참가 독려)
- 회원들에게 홈페이지에 관심가지도록 알리기
○ 평화바닥 회원들의 모든 행사에, 가급적, 준 일상적 반전평화행동을 할수있도록 함. (거리를 지날때, 몸에 달고다닐수 있는, 반전평화 피켓을 만들어, 달고다니기)
3. 앞으로 연대를 해나갈것인가, 하면 어떻게 해 나갈것인가에 대한 논의
○ 바끼통과 연대활동: 바끼통에서 신문광고를 연대해서 내자는 계획이 있는데, 어떻게 할것인가? ... 참여함
○ 사회당과 연대활동: 사회당 중앙당과 서울시위원회에서 연대할 의사를 타진해왔는데, 어떻게 할것인가? ... 우리가 할수 있는한 하자..란 의견과 지금은 우리 자체에서 할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란 의견이 나옴.. 일을 할수 있는 사람의 절대적인 부족 등의 이유로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못함
4. 여러 단체의 반전행동에 결합
- 도보순례 ; 8월1일(일)(매향리)과 8월2일(월)(서울) 일정에 최대한 결합
- 평화캠프 ; 8월11일에서 15일까지 개최되는 평화캠프에 평화바닥차원에서 참가
- 널린노래방 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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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모임 보고와 계획
1. 평화사상 공부모임
○ 첫 모임
- 7월 20일(화) 오후 7시 합정동 사무실
- 참여 : 강인화, 성혜란, 송원영, 염창근, 조선주
- 커리큘럼 : 평화개념의 비판적 재구성, 구갑우 (기억과 전망 2003 겨울호)
○ 1차 커리큘럼(가) : 논문 및 글 중심으로 묶음을 만들 예정
- 평화개념의 비판적 재구성, 구갑우
- 21세기 한반도 질서 변화와 한국사회의 평화운동,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 서양의 평화사상, 서강대철학연구소
- 노자와 평화, 기세춘
- 비폭력의 사상과 실천, 박성준
- 폭력론노트, 무까이 꼬오
- 우리들 삶 속의 군사주의, 권인숙
- 그 외 2-3개 정도 더
2. 아랍어 공부모임
이제 ‘아랍’이 낯설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작년 한 해, 그리고 올 한 해 내내 이라크, 중동, 아랍 문화 등등. 뉴스나 신문에서 이런 단어들이 띄면 제일 먼저 눈이 가는 그런 현상을 꽤 오래 경험하셨을 겁니다.
그런 증상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아랍어 공부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이미 교재를 제본하여 준비한 상태이고, 교사 또한 섭외 중입니다. 아랍어를 배워가며, 회원들 간의 친목도 도모하는 괜찮은 모임에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 내용 : 아랍어 공부
○ 교재 : MASTERING ARABIC (영문 교재... )
○ 교사 : 윤상미
○ 기간 : 아랍어 교사 후보가 8월 한 달 해외 나들이 계획을 가지고 있음. 일정 조정하는 중.
○ 현재 참가 의사 밝힌 회원 : 다섯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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