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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와 중동의 평화
Activity for Peace in Iraq & Middle 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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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 함께하고 있는 살람이 보낸 편지들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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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사하고 우리 가족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팔로자에 있는 내 친척중 세 명이 미군에 의해 죽었습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하고 있으며 다만 신께 평화를 달라고 계속 기도할 뿐입니다.
최근 나는 이라크에서 "국경없는 어린이들"(Children without Border)라는 새로운 단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팔로자에 지원물품 (식량과 의약품, 그 외 물품들)을 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는 팔로자 외곽에서 여섯 시간을 기다린 끝에 팔로자에 지원물품을 실은 차 한 대를 보냈습니다. 나중에 검문소에서 미군에게 검문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또 다시 물품을 보내려고 준비중인데 그것을 팔로자의 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러 직접 가려고 합니다. 현재 이라크는 매우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특히 팔로자는 더 그렇습니다.
여러분께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전하고자 하며 이 문제든 다른 문제에 관해서든 여러분이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기다리겠습니다.
현재 팔로자에서는 600명 이상이 죽었습니다.
이 이메일을 여러분의 모든 한국 친구들에게 전달해주길 부탁드립니다. (나는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도와주세요.)
(윗글 원문)
my dear : I am ok and also all my family but three of my reletiv in al falloga hase been kild by the us army and we have no any think to do just we ask the GAD and we are priynig all the time to make the peace.
In iraq ,nowaday I work in my new organizeation which it neame is (children with out border) ,we tray to go to alfalloga to give him some supportas (food and midecen and some other think) ,
Yesterday we sent to al falloga one car cary some support after 6 hours we wate outside al falloga but letar we crose the chek point of us army and now I want to prepar another supports and I will go to send it to the people and children in alfalloga. Its very very difecult setuation in iraq and especioly in alfalloga ,
i want to tell you about my job now and I will wate you if you have any think you want to tell me about it in this case or any other case .( now more than 600 kild in alfalloga )( please poplish this e-mail to all our freand in korea )( I dont know how to do it so I think you can help me ) salam and peace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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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지금 이라크에 오기 참 어려울 것이고, 또 난 지금 누가 이라크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해요. 이라크 상황은 현재 매우매우매우 좋지 않아요, 하지만 팔루자에 있는 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산이 내 애원 담긴 편지를 읽고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줬으면 해요, 분명 많은 일들을 생각해낼 수 있을꺼에요. 부탁입니다, 나는 이곳에서 어느 누구로부터도 지원을 받고 있지 않아서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하기 어려워요. 상황이 어렵지만 그래도 전쟁 상황인 팔루자에 3번이나 갔고, 갈 때 먹을 것을 조금 들고 가서 그곳 누구에게 전달했어요. 많은 양의 음식을 전달한 것은 아니였지만 그들에게 우리는 모두 인간이고, 그렇기에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는 마음을 전할 수 있었어요. 팔루자를 돕기 위한 나의 계획은 현재 그곳 건물들이 다 파괴되어서 사람들이 있을 곳이 없는데, 모임을 꾸려서 그런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그래서 가능하다면 내가 그 일을 할 수 있게 지원해주면 고맙겠어요, 그리고 이 이메일을 한국에 있는 나의 친구들, 그리고 당신의 친구들에게 전달주세요. 우리 모두 함께 최선을 다해나가요.
(윗글 원문)
My dear I know its very difficult to you to visit Iraq now and I don’t like to any one to visit Iraq now our situation is very very very bad but I think its necessary to do some think for those people in falloja ,and I want you from my imploration to do what you can do and I am sure you can do many think ,please my dear I cant do all what I want to do because I don’t get any support from any one but even this I went to falloja more than three time during the war ,even I help him in just very little victuals but it was great for them to let him know that we are all human and we have to help other by any think which we can do it ,in my schedule about falloja I want to help them by make team and help the people which they have no sanctuary ,because they destroy all the building in falloja .so if it is possible to support me to continue my job it will be great and also if you can please send this e-mail to all my friend and your friend in Korea to do our b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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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NGO에 대해
우리의 NGO 이름은 국경없는 어린이들(Children with Out Border)입니다. 당신은 이 이름으로부터 이 단체를 어느정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나는 이 NGO에서 열심히 일하려고 하고 있으며 당신에게 곧 이 NGO에 관한 것을 보내줄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우리가 지금 이라크에서 하는 일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이 NGO에 대해 말하기 어려운데 왜냐하면 영어로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시 기다려주기 바랍니다. 그러나 나는 이 NGO가 많은 것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은 말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지금부터 어떤 교육을 할 것인가’하는 내용으로 바그다드에 있는 모든 학교 선생님들과 만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교육부의 낡은 체계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2004년 4월 1일부터 매일 선생님들과 만나기 시작했고 20개 학교 40-50명의 선생님과 만났습니다. 나는 많은 사진이 있지만 당신에게 어떻게 이것을 보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바그다드로부터 30분 떨어진 알 토와타(?) 지역에 갔었는데, 그곳의 학교를 보고 미칠 것만 같았습니다. 공간이 너무 작아 3개의 방이 있을 뿐이었고, 그곳에 420명의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이 공간을 빌려쓰고 있었다. 420명의 학생이 3개의 방에서 공부한다는 것을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나는 배움 프로그램을 만든 것입니다. : 나는 2004년 4월 2일부터 매일 아침 이들에게 우유와 비스켓을 주고 있으며 3일에 한번 7-8명의 학생과 함께 보건소(헬스센터)에 가서 그들을 진찰받게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이(보건소 진료받기)에 대해서 자세히 말해줄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이들에게 컴퓨터교육, 영어교육, 음악교육, 체육 등을 가르쳐줄 수 있는 교육센터를 만들고 싶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은 자원활동가(발런티어)로, 선생님으로 함께하고 싶어합니다.
나는 계속 우리 단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보내주겠습니다. 나와 함께 해주길 바랍니다. 나에게 메일을 보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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