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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요청이 있습니다

지영님이 준비하고 있던,
'아시아 결혼 이주자의 법적 지위와 현실'이라는 주제로 열릴
국제회의에 필리핀 참가자들의 비자발급이 거부되어
항의를 위한 연대요청이 왔습니다.


---------------------------
연 / 대 / 요 / 청

  발  신 : APMM, AMORE, ARENA, 아시아의 친구들, 오산이주노동자센터
  담  당 : 김대권(010-3555-7261) / 이안지영(010-2489-1213)
  제  목 : ‘국제회의 아시아 참가자에 대한 비자발급 거부’ 항의행동 연대요청


1. 귀 단체에 연대의 인사를 보냅니다.

2. 지난 7월 10일 한국 정부는 ‘아시아 결혼 이주자의 법적 지위와 현실’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5일 서울에서 열릴 국제회의에 초청된 2명의 필리핀 여성에 대해 비자발급을 거부하였습니다.

3. 이번 회의는 아시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AMORE, APMM(Asian Pacific Mission for Migrants), ARENA(Asian Regional Exchange for New Alternatives)와 국내 시민단체 ‘아시아의 친구들’, ‘오산이주노동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본에서 현재 열리고 있는 비슷한 주제의 국제회의와 연동된 프로그램입니다.

4. 이번에 비자발급을 거부한 홍콩주재 한국영사관과 필리핀주재 한국대사관은 각각 필리핀인들을 잠재적인 불법체류자로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으며, 초청 대상자가 가사 노동자라는 이유로 국제회의 참석의 진실성을 의심하였습니다.

5. 게다가 홍콩 영사관은 한국 측 초청단체인 ‘아시아의 친구들’에 전화를 걸어 고압적인 태도로 질문을 하였고, 이에 항의하자 “초청단체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인해 비자를 발급해 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6. 우리는 이번 사건이 단지 해프닝이 아니라 아시아 사람들을 대하는 한국정부의 인종차별적 태도와 여성의 사회적 지위에 따른 차별을 명백히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은 일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항의행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귀 단체에게 요청 드리는 항의행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1. 규탄기자회견에 참여해주십시오.

◎ 일시: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오전 11시
◎ 장소: 외무부와 법무부 중 효과적인 곳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확정되는 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주최: APMM, AMORE, ARENA, 아시아의 친구들, 오산이주노동자센터
◎ 기자회견 순서:
- 사회 : 이안지영("아시아 결혼 이주자의 법적 지위와 현실" 국제 회의 한국 코디네이터)
- 사건개요 보고
- 퍼포먼스 ‘영사관에서 생긴 일’
- 규탄발언
- 성명서낭독

2. 기자회견 당일 발표할 성명서에 연명하시거나 독자적인 성명서를 발표해주십시오. 둘 모두를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성명서 초안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성명서 연명 여부는 7월13일 정오까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성명서초안]

국제 회의 아시아 참가자에 대한 비자 발급 거부를 규탄한다.

지난 7월 10일 홍콩 소재 한국 영사관은 한국에서 개최될 ‘아시아 결혼 이주자의 법적 지위와 현실’ 국제 회의에 초청된 필리핀 가사 노동자 출신 활동가 Victoria Cabantac 씨의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영사관은 비자 발급을 거부하기 전 초청단체인 ‘아시아의 친구들’에 전화를 걸어 ‘유령 단체’인지 여부를 확인한다며 “현직 가정부가 어떻게 이런 행사에 초대받을 수 있는지 의심스러워 몇 가지 묻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고 나서 필리핀 사람은 불법 체류자가 많다고 덧붙였다. 필리핀 내 한국 대사관 역시 이번 회의에 초대된 필리핀 현지 활동가 Gina Gaborni 씨의 비자 발급을 거부했다.

이번 사건은 아시아 사람을 대하는 한국 정부의 인종차별적 태도를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 한국 영사관은 홍콩에 있는 필리핀인 모두를 잠재적 불법 체류자로 취급하고 있으며 가사 노동자가 국제 회의에 초대받았다는 사실 자체를 의심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인종 차별이면서 동시에 여성의 사회적 지위에 따른 차별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한국 정부에게 묻고 싶다.

도대체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국제회의에 초대된 가사 노동자 출신 여성 활동가들의 입국을 거부한 것인가? 현재 한국 입국을 거절 당한 Victoria Cabantac씨와 Gina Gaborni씨 모두 유사 국제 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에 체류하고 있다. 한국 정부의 설명에 따른다면 필리핀 가사 노동자들은 한국에서만 불법 체류자가 된다는 것인가? 그래서 일본 대사관은 이들에게 비자를 발급한 것인가?

한편 홍콩 영사관 영사는 함께 비자를 신청했던 남성 활동가 Ramon Bultron씨의 경우 과거 OECD 국가를 방문한 기록을 바탕으로 비자 발급을 결정했다. 비자 발급 기준이 영사 개인에 의해 임의적이고 자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OECD를 방문 기록을 기준으로 외국인을 위계화하고 차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우리는 이와 같은 아시아인들에 대한 인종 차별적이고, 성차별적인 한국 정부의 태도를 규탄하며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1. 아시아 사람들에게 대한 인종 차별적이고, 계급 차별적인 비자 발급 관행을 중단하라.
1. 개별 영사에게 맡겨진 자의적이고 임의적인 비자 정책을 개선하라.
1. 민간단체등록증을 소지한 시민 단체를 ‘유령단체’로 의심하는 정부의 고압적인 태도를 개선하라.

2009. 7. 15
AMORE / APMM(Asian Pacific Mission for Migrants) / ARENA(Asian Regional Exchange for New Alternatives) / 아시아의 친구들 / 오산이주노동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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