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바닥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는 미얀마 군부와의 관계를 단절하라> 서명 캠페...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시국선언 참여 요청
[공동성명] 미얀마 군부의 시민학살 규탄 및 한국 정부와 국회의 조속...
미얀마(버마) 시민들을 응원하는 인증샷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평화도서관 나무에서 고른 올해의 평화책 45종
[이라크와 중동의 평화]
[평화공부ㆍ평화교육]
[평화군축ㆍ평화행동]
[평화연구 군사주의대응]
[버마 어린이교육 지원]
[평화도서관 만들기]
[자료실]

[세월호 기억하기 도서] '잊지 않겠습니다'를 읽고
[세월호 기억하기 도서] '세월호를 기록하다'를 읽고
[세월호 기억하기 도서] 세월호가 우리에게 묻다
[세월호 기억하기 도서] 가까스로 인간이고자 하는 12개의 이야...

성명과 논평   Comment


0
 144   8   1
  View Articles

Name  
   염창근 
Subject  
   한국군 레이더망 1만 2천킬로미터 시대?

한국군 통신망 1만 2천킬로미터 시대?


한국군 위성통신체계가 독자개발되어 기존의 100킬로미터 무선통신영역이 1만 2000킬로미터로 넓어졌다고 오늘(12월 4일) 국방과학연구소가 밝혔다. 이로써 한국 군대의 통신망이 '말라카 해협에서 태평양 마셜제도까지, 호주 북부에서 시베리아 북단까지 광활한 지역을 커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지난 9월에 전투용으로 적합판정을 받았고 이달 말에 실전 배치되어 운영될 예정이란다. 이 장비는 육-해-공군 간 통합운영이 가능하다. 연구소는 "앞으로 우리 군은 전장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통합할 수 있어서 효율적인 군사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다시금 고민이 든다. 이 정도 거리면 얼마나 넓은 지역을 군사영역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인가? 한국군은 어디까지 전장인가? 도대체 왜 이렇게 넓게 군사적 통신망을 갖춰야 하는지 모르겠다. 바야흐로 세계를 다 조망하면서 뭔가 하려는 한국 군사주의의 해외진출이 펼쳐지는 시대인가 보다. 그렇다면 그만 ‘조국방어’라고 하고, ‘해외진출’이라고 솔직하게 말해라.

또한 방위사업청은 적의 포병 진지를 탐지할 수 있는 '적포병탐지레이더'를 스웨덴(SAAB사의 'ARTHUR'(ARTillery HUnting Radar))으로부터 1천 100억원을 들려 새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어제(12월 3일) 발표했다. 예상하는 적 포병진지는 무엇일까? 한국군이 탐지해야 할 포병진지가 있는 곳은 어디인지 궁금하다.

이미 한국의 최선예 독도함(1만 4천톤 수송함, 아시아 최대)은 국제해양방산전시회에 참여차 말레이시아에서 항해 중이다. 해군의 우수성 홍보, 군사외교, 수출, 국제적 위상 강화가 목적이라고 한다. 조국방어를 위해 구축함이 왜 필요한 것일까? 이 수송함은 과연 어디로 무엇을 나를 계획인지 궁금하다. 구축함은 병력과 무기를 해양을 통해 나르는 목적 아닌가. 이런 규모의 구축함을 가지고 있는 곳은 세계 200여개 나라 중에서도 몇 개 되지도 않는다. 대부분 침략을 일삼던 나라들이다. 한국은 이 대열에 끼고 싶은 것?

어제(12월 3일) 해군작전사령부가 진해에서 부산으로 옮겼다. 57만7000㎡의 부지에 들어선 해군작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는 7000t급 이지스함을 비롯해 30여 척의 함정이 동시에 정박할 수 있고 32만1000㎢의 책임 해역과 3000여 개의 도서지역 방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곳 지휘통제실에서는 해군과 공군에 의해 송출된 정보를 통해 한반도 근해를 비롯 동아시아 해역 전부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바야흐로 한국은 안으로는 경제성장만을, 밖으로는 군사주의 수출로 점철될 기세다. 하나하나 군사력의 '해외 진출'을 꾀하는 노력들은 지금 아주 너무도 떳떳하게 진행 중이다. 대해양시대를 외치며.


12월 4일
평화바닥 염창근






* 그림(위)은 조선일보 12월 5일자 기사 <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실린 것입니다.
* 그림(가운데)은 동아일보 12월 5일자 기사 <‘호주~시베리아’ 軍독자 위성통신망 구축>에 실린 것입니다.
* 사진(아래좌)은 부산일보 11월 26일자 기사 <독도함 국제무대 첫 선>에 실린 것입니다.
* * 사진(아래우)는 뉴시스 12월 3일자 기사 <해군작전사령부 이전 기념 함정 도열>에 실린 것입니다.




no
subject
name
date
hit
*
144
  홍콩 정부는 무차별적인 폭력 진압 중단하고 의사표현의 자유와 집회 시위의 자유 보장하라

평화바닥
2019/11/23 241 24
143
  해외 파병 규제완화 법안 폐기해야 한다

평화바닥
2016/05/23 515 80
142
  해군은 군관사 공사장 앞 농성장에 대한 행정대집행 계고를 즉각 철회하라

평화바닥
2014/12/25 898 91
141
  한일정상회담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

평화바닥
2015/11/06 872 78
140
  한반도 평화의 역사적 전환을 이루는 한미정상회담을 기대한다

평화바닥
2017/06/28 843 78
139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는 국제관함식 부대행사 '호국 문예제' 개최를 규탄한다

평화바닥
2018/10/13 946 94
138
  한미 당국의 사드 배치 강행 즉각 중단하라

평화바닥
2017/03/15 672 79
137
  한국정부와 미국정부의 전쟁예비탄약(WRSA탄) 협상 [1]

comment
2008/02/15 3124 402
136
  한국전쟁 70년, 휴전에서 평화로, 이제 우리가 전쟁을 끝내자

평화바닥
2020/07/22 382 35
135
  한국에 대한 이라크 정부의 석유 수출 중단 [1]

comment
2008/01/31 2496 325
134
  한국군의 이스라엘제 무인 정찰기 구입 반대!

염창근
2007/12/19 3947 521

  한국군 레이더망 1만 2천킬로미터 시대?

염창근
2007/12/04 3070 401
132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평화바닥
2016/11/16 578 68
131
  폭력 악순환을 일으키는 이스라엘의 죽음의 봉쇄

comment
2008/03/10 2651 377
130
  평화군축박람회 공동기자회견 - 무기로 평화를 살 수 없습니다

평화바닥
2013/10/30 1576 155
129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봉쇄

염창근
2008/01/21 3061 452
128
  판문점 선언, 방위력 증강 계획 전면 재검토로 이어져야

평화바닥
2018/05/04 747 79
127
  파키스탄 총선,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기를

comment
2008/02/23 2682 410
126
  티베트 독립투쟁과 중국의 동화정책의 폭력성

comment
2008/03/24 2805 377
125
  터키의 쿠르드 침공 규탄, 터키는 반인도적 군사행동 중단하고 군대를 철수하라

평화바닥
2019/11/23 296 32
1 [2][3][4][5][6][7][8]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Zetyx
평화바닥 |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423-2 망원동새마을금고 5층(월드컵로25길55) | 찾아오는 길
070-7723-0320 | peace-ground@hanmail.net | http://peaceground.org | 회원가입
후원계좌 | 국민 527801-01-109307 염창근(평화바닥)ㆍ우리 526-227273-02-101 염창근ㆍ농협 079-12-711224 조선주